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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6호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23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의회서 '장군도 활용방안 토론회' 열려 > https://bit.ly/3d7E2Yp ▶여수시 권오봉시장 이순신학교 일일특강 > https://bit.ly/3jiv7r5 ▶여수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착수 > https://bit.ly/3wLRVmK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희망마켓 개최 > https://bit.ly/2SZLb6b ▶여수시 중앙동, 모두모아봉사대와 취약계층 집청소 봉사 > https://bit.ly/3qlT3LG ▶이마엔 땀방울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하우스" 한화솔루션과 함께 > https://bit.ly/3xPNXtD ▶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씨제이씨지브이(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https://bit.ly/3j6tD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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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권오봉시장 이순신학교 일일특강여수시 권오봉 시장 이순신학교 일일특강 > 여수권오봉 시장 강연 2015년 개강한 여수 이순신학교는 여수시가 주체 운영하에 전라좌수영에 관한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알아가는 학교과정이다. 벌써 올해로 4기 수강생을 맞았다. 19일 저녁에 개최된 이번 특강에는 “권오봉 여수 시장”이 깜짝 일일특강 전도사로 나섰다. 이날 권시장은 "이순신과 여수. 리더십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혼신을 다한 열띤강연을 펼쳐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과 찬사를 얻었다.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혼이 깃든 " 여수 "지역에 역사를 뒷받침해준 강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권시장님의 흥미진진하고 일맥상통한 역사 강의에 빠져들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역사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알게된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유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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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일 휠체어 리프트 버스 시승식 가져-여수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 구입 인도 -권오봉 시장 장애인 도와 리프트 탑승, 복지관 이용 편의 도모하길 >권오봉 시장과 이용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37좌석 전동휄체어 3대 승차공간 포함 40인승 버스다. 여수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하여 장애인들의 복지 이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승식은 20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 주차장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설 이용자들의 함께 했다. 이날 시승식에서 장애인들의 리프트 시승과 함께 권오봉 시장이 직접 장애인을 도와 리프트를 탑승하는 체험을 했다. >권오봉시장이 이용자와 함께 리프트 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권 시장은 “복지관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복지관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수시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춘안 관장은 “장애인들이 편하고 안전한 리프트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 사회적 약자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차량지원을 해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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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cop28유치 목표 광폭 행보 보성 순방길 나서다-개최 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결정 촉구 및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권,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 맨 앞이 권오봉 여수시장, 오른쪽 맨 앞이 김철우 보성군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8회 2050탄소중립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권오봉 여수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보성군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에 나섰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함께 “2050탄소중립 남해안 남중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한 권 시장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공동 유치와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와 함께 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COP28남해안남중권 뱃지를 달아주는 권오봉시장 권 시장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 “COP28은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정부에 COP28 국내 개최 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동유치에 늦게나마 합류하게 됐지만 보성군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 기후위기 논의의 최적지인 남해안.님중권에서 COP28이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이고 경남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이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섬과 동시에 COP 참가국과 UN 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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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내가 먼저'권오봉 시장 첫 주자로 나서-여수시, ‘가사분담 실천 릴레이’ SNS 캠페인 전개-권오봉시장, 양성평등 실현과 맞춤형 지원정책 행복한 가정 만드는데 최선-지목된 주자는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 이상 지목 여수시는 여성‧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 실현을 위해 ‘가사분담 실천 릴레이’ 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사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SNS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2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첫 주자로 나섰으며, 다음 주자로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과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 대표를 지목했다. 지목된 주자는 가사분담실천 메시지나 일상생활 속 가사분담 인증샷,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면 된다. 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가정이 행복하고, 나아가 여수시민이 행복해지는 가사분담 실천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과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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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 여수,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 개최확정-20여 개국 50여개 도시, 1천명 이상 참여 유도 추진 >지난7월7일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발족식에 참가한 권오봉시장(가운데) 내년 9월 중 3일간 개최되는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이하 UEA)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15여개 참가국과 회원도시 40여개 도시에서 7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여수시는 개최규모를 확대하여 20여개국 50여개 도시, 1천명 이상 참여를 추진 중이다. 여수시는 UN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COP28유치 홍보기반을 강화하고 개최도시 선언문인 여수선언문 발표를 통해 COP28유치를 위한 국제사회지지 유도를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UEA 정상회의는 2005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53개 도시 정산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에서 도시 환경문제 해결과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위한 도시 간 협약을 통해 탄생했다.한국은 20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고 전남에서는 여수, 광양, 목포, 나주, 담양이 회원 도시로 협약되어있다.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여수시의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 여수는 2020년 1월 31일 도시환경협약 회원도시로 가입하여 6월 2일 UEA 정상회의개최 신청을 하였고 지난 7월 24일 개최지 여수로 최종 확정되었다. UEA 정상회의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은 “이번 UEA 여수개최로 인해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수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정상회의 참가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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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선도적인 도시 여수시민 중심으로 출발!-‘탄소중립 실천연대’ 40개 지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패널 참여,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좌장 -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 ‘탄소중립 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기후위기대응 선도 사회로 가는 감축활동을 위한 역할 활동에 참여를 밝힌 가운데 24일 발족식과 함께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참여한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탄실연는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하여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탄소중립사회를 위하여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지원,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 등 기후위기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한다는 공동 의지를 선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홍보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 감축활동 대담회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 기후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서영교위원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께서 국회에서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부탁과 함께 “전국 탄실연 회원들이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했다. 특히 여수시민들이 중심으로 움직여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권오봉 시장 축사 2부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장 축사 >주철현 국회의원 축사 >김회재 국회의원 축사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서영교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송삼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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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 제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 참여-220여개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적극적 역할 다짐-권, 조명래장관과 함께 cop28 유치 포퍼먼스 -지구온도 1.5도 상승억제, 그린뉴닐까지 지역에서 앞장 역할수행 다짐 여수시 권오봉 시장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등 11개 단체와 220여개 기초지방정부와 함께 '제25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5일)을 갖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지구온도 1.5도 상승억제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기후위기 적응정책 수립,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확대와 에너지분권, 에너지 자립,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닐까지 지역에서 앞장서자는 역할수행의 다짐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시장이 함께한 2050 탄소중립 퍼포먼스 선포식에 참여한 권오봉 시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여수시는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여수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민과 함께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타당성과 절실함을 어필했다.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해 기후위기비상선언에 참여한 권 시장은 이번 선언에 참여한 기초지방정부와 지역과 여야 구분 없이 기후위기 해결에 대한 의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하며 조명래 장관을 비롯하여 선포식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저탄소실청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방 공무원, 지방의회의원, 환경부 장관 등 중앙정부 공무원, 시민사회 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cop28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 함께 cop28유치 퍼포먼스 참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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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국가위상 강화위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여수일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지서명을 할 수 있어-권 시장 '지속가능한 COP28 개최 위한 전략 수립 준비 철저히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었다 동서화합을 통한 국가위상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며 이에 2020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핵심 현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가 여수선언 정신을 되새기며 한층 탄력을 받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을 기후·환경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해 1년여 만에 마치고 지난달 26일 최종보고회를 종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며,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위한 여수선언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의 유치는 동서통합과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시 권오봉시장은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 및 시행, 산업부문 녹색전환 이니셔티브 주도, 지속가능한 COP28 개최를 위한 전략 수립 등을 준비하고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치밀한 전략과 논리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COP28 여수유치 위원회는 여수에서 cop28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여수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 여수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지서명을 할수 있다. 여수일보 홈페이지 주소 http://www.ysibtv.co.kr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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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장, 우리 시는 확진자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 위기를 한 마음으로 극복하자-여수시, “코로나19…침체된 지역경제 살리자” 총력전-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긴급 지원, 여수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시청 구내식당 매주 금요일 휴무, 전공무원 우리동네 골목식당 방문의 날-농어민 공익수당 45억 원 신속 지급, 사랑의 플라워 데이 운영 여수시 권오봉시장이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말을 이용해 매출 감소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은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 식당을 찾았다.시는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100억 원 내에서 업체당 2억 원 한도, 소상공인에게 150억 원 내에서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신속한 융자 추천과 2년간 이자 2∼3%를 지원한다.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보증도 18억 원 한도 내에서 1인당 3천만 원을 3월 말부터 지원한다. 정부의 신규 대책 발표 시 즉각적인 홍보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곳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체납처분 유예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업체 애로사항 청취와 대책마련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신고센터(☎ 659-3616)를 운영한다. 지역 내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도 최대한의 행정력을 집중한다.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매출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한 달간 여수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현행 6%에서 10%로 올려 시민들의 구매와 사용율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5월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예정이었던 상반기 농어민 공익수당 45억 원도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상품권 조기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는 매월 2회 실시하던 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4~5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여기에 더해 ‘전직원 우리동네 골목식당 방문의 날’을 운영해 공직자가 먼저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매주 수요일(가족사랑의 날),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정시 퇴근의 날)에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고 인증샷 릴레이를 펼쳐 시민사회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직원 복지포인트도 조기에 배정한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사랑의 플라워 데이’로 지정하고 시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농협,유관기관 등을 연계해주는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쳐 현재까지 563단을 공급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며 이번 여파가 안정화 될 때까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히며,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위기를 한 마음으로 극복해 내기 위해 현명한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